근전도기기를 사용하여 근육의 전기적 활성도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으로 신경자극에 대한 근육의 반응을 근육 내 전기적 변화를 감지하여 검사합니다.
신경학적 검진으로 환자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위를 확인한 후 검사를 시작합니다.
완전이 근육에 힘을 뺀 상태에서 바늘을 삽입하여 검사합니다.
※ 바늘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검사이므로 검사 전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 정확한 검사결과를 얻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검사는 진단 부위에 따라 약 30분 ~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뼈와 관절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로, 고화질의 선명한 투시 영상을 바탕으로 정밀한 진단과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는 특수 영상장치입니다.
Focus(초점형)타입의 충격파는 체외에서 통증을 느끼는 부위에 1000~1500회 충격파를 가하여 혈류량 증가와 혈관 재형성을 촉진하는 치료로, 주위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켜 통증 감소 및 기능 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Radial(방사형)타입의 충격파는 공기압을 이용해 충격파는 만드는 방식으로 내부에서 압축 공기를 가속화시킨 후 피부에 운동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운동에너지를 방사시켜서 전달하기에 조직에 전반적으로 체외 충격파를 전달하기 때문에 근육질환에 많이 사용됩니다.
X선을 인체에 투과시켜 나타나는 음영의 차이를 이용하여 진단하는 검사로 주로 뼈를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단순 엑스선 촬영으로는 골다공증 측정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골밀도 검사’를 통해서 초기의 작은 변화도 미리 감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측정 부위는 팔의 앞부분, 발뒤꿈치의 뼈, 척추, 대퇴골, 몸 전체 등입니다. 검사 시간은 대부분 10분~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검사 결과는 T-값으로 표시되며 T-값은 젊은 성인의 정상 최대 골밀도를 비교한 것입니다. T score가 -1.0~-2.5 사이이면 ‘골감소증’이라고 하고, -2.5 이상이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합니다. T값이 1만큼 감소할수록 정상인에 비해 골절 발생 위험이 2~3배 증가합니다.